하루하루가 똑같은 일상에 지겹고
하루하루 주변 눈치 보고 주변에 힘든 티 내기는 힘들고
혼자 마음 두고 자신이 힘든걸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 보면 좋지 않은 상황으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믿고 들어줄 친구, 가족이라도 좋으니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게 좋습니다.
뭐라고 할 사람 한명없으니 고민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시면 안 됩니다.
가볍게 어떤 식으로 풀어가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주변 공원을 산책하세요.
주변도 보며 걷고 걷다 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겁니다.
자신만의 시간이다 생각하고 심호흡하며
일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고 걸어 나가세요.
그러다 보면 마음이 조금 진정될 겁니다.
좀 진정된 거 같으시면 이제 쉬는 날에 뭐 할지를 생각해보세요
일 때문에 힘들고 지쳐서 쉬는 날에 집에만 있었다면
이번 쉬는 날에는 힘들더라도 생각해보고 움직여 보세요.
쇼핑, 게임, 친구와의 만남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걸 미리 생각하고 약속을 잡아 놓으세요.
그리고 쉬는 날이 오면 자신이 계획했던 스케줄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그렇게 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즐거웠고 시간이 빠르게 느껴질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겁니다.
만약 위 사항처럼 쉽게 해결될 거 같지 않다 하시면
처음에 말했듯이 자신의 고민을 덜어줄 주변인과 약속을 잡으세요.
당신의 그런 고민들을 하나둘 이야기해주다 보면 들어주는 사람은 진지하게 들어줄 겁니다.
그렇게 자신의 고민을 풀어 갈수록 생각보다 홀가분해질 겁니다.
주변에게 이렇게 자신의 고민을 덜다 보면 어느샌가 자신 마음에 여유가 생겨 있을 겁니다.
(단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는 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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