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간관계 대처 방안

우선 이 글을 읽기 전 인간관계는 자신이 명확히 피해를 감안하고 있다는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합리화로 피해를 만들어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려는 분들은 글을 읽지 말아 주세요.
그럼 바로 세 가지를 순서대로 나눠 인간관계 정리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정이라는 이유

아마 아직까지도 끊지 못한 관계는 그 사람과 과거에 잠시 같이 웃었고, 같이 맞는 거 같아서 놀았다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유지해 오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 순간들이 짧고 길고를 떠나서 이미 자신에게 정이라는 단어가 침투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피해를 주는 인간관계는 그런 정에 지면 안됩니다.
그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닌 나중에는 삶에 일부에 피해를 주고 있을 겁니다.
아마 정리를 포기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의 성격이 바뀌지 않을까?
그 사람이 내게 피해 주는 행동을 말해주면 바뀌지 않을까?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당신은 당신 삶 살기도 바쁜데 왜 남의 인생까지 신경 써가며 인생길을 돌아서 멀리 가려 하나요?
사람의 행동이나 언행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기다리지 말고 기대조차 하지 마세요.
그 사람에 대한 정들을 정리 하고 준비하세요.

관계 정리

자신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이제 정리할 정이라도 남지 않았다면
무작정 문자나 전화로 앞으로 만나지 말자 이렇게 들어가는 것보다는
말할 건 말해야지 않겠습니까?
피해받았던 것들 그로 인해 힘들었던 것들을 정리해서 보내거나 전화하세요.
그리고 착하게 굴 필요 없습니다.
전화해서 따박따박 말대꾸하면 끊어버리고 피해받은 거 문자로 남기고 차단해놓으세요.
그리고 여기서 주의할 점이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피해 준거에 대해 사과한다 해도
망설이지 마세요 그냥 없던 관계로 취급하세요.
(망설이는 순간은 없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인간관계

아마 인간관계를 정리 함으로 써 마음도 찝찝하고 뭔가 여운이 남을 텐데
그렇다고 다시는 연락하거나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지 마세요
뭐 이렇게 말해도 볼 사람은 보고 또다시 피를 볼 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만약 진짜 기회 한번 준 적 없다면 한번 줘보고 결정하세요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는 인간관계를 만들 때는 그 사람의 첫인상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잠깐의 연극일 뿐 세부적인 거는 만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적어도 일주일 그 이상을 보고 관계를 만들어가며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고
피해가 올 요소는 없는지 생각해보고 확신이 오면 천천히 다가가는 겁니다.
만나고 관계가 성립되기 직전까지의 신중함이 나중의 행복을 만들어 줄 겁니다.

이상입니다.